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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11. 01:33 | Posted by 그날엔그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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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설레이지 않아도
만나면 즐거운 사람들.

만나지 않아도
글로 인사 나누면 반가운 사람들.


자그마한 사진 하나 눈에 각인 되어지면,
쌓이는 수 많은 글들...

어느날은 너무 바빠서 못보게 되면
그날 저녁엔 바빠지는 스크롤....

이런 변화들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인연을 조심스럽게 간직하며,
만남을 유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