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이야기 63

2010. 8. 16. 21:58 | Posted by 그날엔그대와



오래 된 책 속에 가둬버린 전하지 못해 말라버린 나의 마음.
 /단풍잎





다이얼이 늦었다는 소리에
목에 걸린 동전을 삼키지 못하고 있는.
/공중전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