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이야기 103

2010. 10. 22. 23:13 | Posted by 그날엔그대와



당신을 위한 나의 노래를 듣고 있나요?
다른 사람에게 들려주기 위해 나를 보내신다면
그 사람을 당신이라 생각하며 노래하겠어요.
하지만 나는
당신의 목을 안고 노래할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이어폰






가벼워서 떠오르는 것이 아니다.
우주를 여행하는 별들에게서 나는 법을 배웠다.
보이지 않는다고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우주의 점도 그 앞에 가기 전에는 크기를 알 수 없다.
아직도 내가 작게 보인다면
그대 앞에 내가 있지 않은 것이다.
/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