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이야기 102

2010. 10. 22. 23:09 | Posted by 그날엔그대와



열어 달라고 애원하며 노래하던 사람이 있어서
행복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다렸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다. 대신 모기 한 마리 방충망 밖에서 입맛을 다시고 있다.
/유리창





내 앞에 앉아서 너의 꿈을 이루게 하기 위해
펼쳐 놓은 선물들 모두 열어 보아라.
너의 욕심이 크면 클수록
열고나서 값진 선물에 감동하면 할수록
그 꿈에 가까이 갈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나는 네가 받은 감동을
세상에 떠들고 다닐 것이다.
/피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