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도서 신청을 위해서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온라인 신청과 해당 도서2권과 납본증명서 사본을 오프라인으로 제출해야한다. 그림책 [공주의 방 & 왕자의 성]도 상반기 신청 예정이다. 문제는 납본증명서다. 우편으로 보내오기 때문에 보관 중인 서류를 찾아야한다. 쉬운 방법은 ISBN 신청 했던 서지정보유통시스템에서 재발급 받으면 된다. 로그인 후 납본증명서 발급에서 출력하면 된다. 단, 우편으로 받았던 증명서와 다른 점은  재발급 받은 증명서에는 재발급일이 인쇄 된다.
도서출판 도도원의 무모한 도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디즈니 홈 컬렉션에서 꿈을 찍었습니다. 리빙 디자인페어지만, 제 책은 [공주의 방 & 왕자의 성]이라 연관이 전혀 없지는 않지요.ㅎㅎㅎ 친절한 디즈니 본사 담당자님께서 명함을 주시며 메일을 달라고 하셨습니다. 디즈니 출판 담당자님과 자리를 주선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꿈만 찍고 가려고 했는데 감동 한 아름 안고 갑니다.



[월간 베베티움]은 도서전문위원 20인, 티움평가단 20인이 직접 참여하여 표준보육과정과 누리과정에 연계, 검.증.된. 깐깐한 도서만을 소개합니다.

[공주의 방 & 왕자의 성]이 영유아 교육 및 육아에 도움이 되는 신간 도서에 선정 되었습니다.
http://naver.me/GrIFZPyC

류근 시인 페이스북 인용 2017. 01. 04


<공주의 방 & 왕자의 성>, 이도윤 글, 이준선 그림, 도도원

이 나이에 순수 전격 그림 동화를 받았다. 모처럼 동심에 젖어서 흐뭇한 시간 속을 거닐었다. 연초부터 대형 도서총판의 부도 소식이 들려올 만큼 흉흉한 출판 암흑시대에 일인출판을 감행한 용기가 눈물겹다.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소설가 이외수 선생님과 시인 최돈선 선생님 문하에서 배운 작가의 동화인만큼 설익은 감상보다는 이외수 선생님의 추천글로 대신하도록 하겠다.

"... 돈이 없는 어린이의 미래보다 꿈이 없는 어린이의 미래가 훨씬 불행합니다. 동화는 대개 어린이들의 꿈을 자유롭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영양소로 가득차 있습니다. 동화를 많이 읽고 성장한 어린이가 인생의 낙오자가 되거나 패배자가 되지는 않습니다. 어린이들의 건강한 꿈과 행복한 미래를 위해 <공주의 방 & 왕자의 성>을 강추합니다. ㅡ 이외수 (소설가)
신간 그림책 [공주의 방 & 왕자의 성 #벌레가 나타났어요] 알라딘 유아 베스트셀러에 진입하여 160위를 달성했습니다. (2016년 12월 22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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